지난 10월 19일 월요일, 블루리본서베이에서 제 1회 블루리본어워드를 개최하였습니다. 롯데호텔 서울 본관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유명 셰프 및 외식업 관계자, 미식가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제 1회 <블루리본어워드>, 그 날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10월 19일, 오후 7시 시작인 시상식을 앞두고 6시부터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시작 시간인 6시 전부터 많은 분들이 입장해주셨습니다. 이 날 블루리본서베이에서는 드레스코드인 블루 또는 블루리본에 맞추어 남성분께는 블루리본 보타이를, 여성분들께는 블루 장미 코르사주를 준비해드렸습니다.

등록 데스크에서 등록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토월이 설치되었습니다. 파티에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이 포토월 앞에 서서 멋진 사진을 남겨주셨습니다.

상패셰프3장

이번 리셉션에서 많은 분들의 눈길을 끌었던 셰프복과 상패입니다! 올해 수상자분들께 드리는 생패와 부상으로, 블루리본어워드에서 특별히 제작주문한 물품이었습니다. 과연 이 셰프복과 상패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사파이어볼룸 앞 홀에서 진행된 리셉션은 파티에 참석한 관계자분들이 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스탠딩 파티로 꾸며졌습니다. 이 날 리셉션은 네스프레소, 에노테카코리아, 바카디코리아, 씨에스알앤컴퍼니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네스프레소3장

네스프레소에서는 3대의 서로 다른 머신을 준비하여 감미로운 향의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노테카3장

에노테카코리아에서는 깔끔한 아페리티프 스파클링 와인인 루이 로드레 브륏 프리미에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바카디3장

바카디코리아에서는 직접 칵테일 부스를 운영하며 오리지널진앤토닉과 와인을 사용하여 만든 비노토닉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네이키드워터3장

씨에스알앤컴퍼니에서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인 네이키드워터를 협찬해주셨습니다.

사진1_크기 조절

오후 7시부터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루리본서베이의 여민종 발행인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식에서는 에노테카코리아의 스파클링 와인 루이 로드레 브륏 프리미에로 건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님,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님, 이십사절기의 유현수 셰프님,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님이 각각 우리나라의 들, 바다, 산, 섬을 테마로 준비해주신 갈라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뉴코리안 셰프님들의 아뮈즈 2코스, 본식 4코스와 네스프레소 협찬 아래 밀갸또의 고제욱 셰프님이 준비해주신 프티푸로 마무리되는 코스로, 직접 훌륭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셰프님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51019_BRA_007_960X640

아뮈즈는 두 번에 걸쳐 제공되었습니다. 강민구 셰프님이 준비해주신 전복 내장과 망고 소스를 곁들인 김부각, 된장과 황매실에 재운 백김치 푸아그라 말이, 그리고 권우중 셰프님의 참게알찜이 첫 번째 아뮈즈로 나왔습니다.

151019_BRA_006_960X640

두 번째 아뮈즈는 유현수 셰프님의 우엉칩과 산나물밥, 그리고 임정식 셰프님의 육회로 구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151019_BRA_005_960X640

‘들’의 테마를 표현한 첫 번째 본식은 강민구 셰프님의 ‘들에서 채취한 가을 채소 과일 라비올리와 해산물’이었습니다. 메밀반죽으로 만든 독특한 라비올리로, 간단해보이지만 총 25가지의 채소와 과일이 들어간 정성 어린 애피타이저였습니다.

151019_BRA_004_960X640

‘바다’를 표현한 두 번째 본식은 권우중 셰프님의 ‘미더덕젓갈과 숙성도미회’였습니다. 회를 초장, 간장, 쌈장에만 찍어먹는 것이 아쉬워서 직접 개발하신 요리로,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정성이 가득한 미더덕으로 담근 젓갈이 특징인 요리입니다. 다시마에 붙인 도미를 사흘 간 숙성하여 부드럽고 감칠맛 있게 만든 회가 일품이었습니다.

151019_BRA_003_960X640

‘산’을 표현한 세 번째 본식은 유현수 셰프님의 ‘멧돼지 된장쌈과 전치수(全雉首)’ 였습니다. 푹 삶은 멧돼지 고기를 5년 숙성된 된장에 곁들여 산채잎으로 싼 요리였습니다. 궁중에서 먹던 요리 중 하나로, 꿩으로 만든 전치수와 자연산 먹버섯, 동충하초, 산삼배양근 등 100여가지 산야초를 넣어 만든 훌륭한 메인 요리였습니다.

151019_BRA_002_960X640

마지막으로 ‘섬’을 표현한 네 번째 본식은 임정식 셰프님의 ‘돌하르방’이었습니다. 제주도의 녹차무스, 흑임자초콜릿, 땅콩가나슈로 코팅하여 만든 독특한 디저트였습니다. 함께 곁들이는 소르베도 제주 우유로 만들어 제주의 맛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1019_BRA_001_960X640

마지막으로 제공된 프티푸는 네스프레소의 협찬 아래 고제욱 셰프님이 만들어주신 오페라케이크와 얼그레이마카롱이었습니다. 특히 오페라 케이크는 시럽 대신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의 퓨어 오리진 과테말라를 이용하여 한층 깔끔한 맛의 케이크였습니다. 함께 나온 네스프레소의 에스프레소 오리진 브라질 커피의 풍미도 매우 뛰어나 한층 훌륭한 마무리였습니다.

갈라디너의 프티푸 제공과 함께 대망의 블루리본어워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상식의 첫 코너는 서울 2016에 수록된 올해의 맛집 18곳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올해 리본 세 개를 받은 서울 최고의 맛집만을 선별하여 소개하였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블루리본어워드 시상식! 시상식은 올해의 패스트리셰프,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 공로상, 올해의 셰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올해의 패스트리셰프 부문 시상이 있었습니다. 전체 후보 셰프들의 사진에 이어 최종후보로 선정된 셰프님들의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이 이어졌습니다. 이 동영상은 부분 편집되어 SNS를 통해 티저영상으로도 나갔었는데요, 미리 보신 영상을 통해 최종 후보를 미리 짐작하신 분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L151019B_1861_960X640

올해의 패스트리셰프 부문에서는 디저트리의 이현희 셰프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상패와 셰프복은 푸드TV의 이춘재 대표님이 시상해주셨습니다. 시상 소감을 발표할 때 이현희 셰프님께서는 “어릴 적 봤던 시상식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아 꿈만 같다.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감격에 찬 소감을 발표해주셨습니다.

L151019B_1886_960X640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로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님이 선정되셨습니다! 강민구 셰프님은 특히 이번 행사에 직접 디너 메뉴를 준비해주신 만큼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셰프님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상패와 셰프복은 얍컴퍼니의 안기웅 부사장님이 직접 시상해주셨습니다.

L151019B_1909_960X640

세 번째로 공로상 부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공로상은 현장에서 30년 이상, 현재 업장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신 분만이 후보가 될 수 있었던 만큼, 미식 업계에서도 원로 중의 원로분들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블루리본어워드의 첫 번째 공로상은 도림의 여경옥 셰프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발표와 함께 여경옥 셰프님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어 젊은 셰프님들에 대한 힘찬 격려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로상은 블루리본서베이 편집장인 김은조 편집장님이 시상해주셨습니다.

B151019_0009_960X640

마지막 네 번째로 올해의 셰프 부문 발표가 있었습니다. 올해의 셰프는 총 7명의 최종 후보 가운데 두 명이 발표되었습니다! 한식 부문에서는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님이, 외국음식 부문에서는 레스쁘아뒤이부의 임기학 셰프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셰프는 블루리본서베이 발행인인 여민종 대표님과 김은조 편집장님이 함께 시상해주셨습니다.

L151019B_1995_960X640

올해의 셰프 수상을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끝나고 셰프님들의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셰프님들이 한 자리에 모일 자리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황리에 진행된 블루리본어워드 2015! 현장스케치를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그 날의 열기가 남아있는 듯하네요. 아울러 2016년에 진행될 블루리본어워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시상부문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내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