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기름의 눅진한 국물맛은 아니지만 후추와 파의 강한 향이 매력적인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이다.
다만 후추와 매운 고춧가루로 매운맛의 정도를
조절하므로 보통맛도 상당히 얼큰하니 주의할 것.
고기도 너무 마르지 않고 적당히 촉촉했다.
손님이 많다고 반드시 맛집은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뼈집은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 곳이 좋은 것 같다.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67번지
Tel. 033 - 744 - 4710
뻐해장국 - 8,000원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