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셰프’ 조엘 로뷔숑이 우리 곁을 떠났다.
'모던 프렌치'의 선구자로서 이 시대 최고의 프렌치 셰프로 손꼽히는 조엘 로뷔숑 셰프가 지난 8월 6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모던 프렌치'의 선구자로서 이 시대 최고의 프렌치 셰프로 손꼽히는 조엘 로뷔숑 셰프가 지난 8월 6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카페를 사랑하는 이들이 양평으로 향해야할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지난 4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한옥 저택에 '하우스베이커리'가 문을 열었다. 빵집이면서 빵만큼 맛있는 음료가 있고, 주말이면 푸드트럭이 들어와 맥주 파티까지도 즐길 수 있는 곳.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무더위를 피해 '하우스베이커리'로 짧은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요괴라면’으로 유명세를 치른 ‘옥토끼프로젝트’와 SG다인힐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부띠끄블루밍'을 이끌었던 현 정 셰프가 의기투합한 '비스포크420'이 6월 29일 오픈했다. 이탈리아식에 기반을 둔 가스트로 그릴로,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채소를 오픈 주방에 있는 화덕 그릴에서 주문 즉시 구워내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
음식과 영화는 닮았다. 둘 다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준다. 짜릿한 재미를 주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둘이 만나면 어떨까. 여기, 음식과 영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소개한다.
2018년 6월 19일(현지 시각)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월드50베스트레스토랑2018’(이하 W50B)에서 이탈리아 모데나의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Osteria Francescana)’가 1위에 선정되었다. W50B는 매년 전 세계의 레스토랑을 평가해 순위를 부여하는 시상식으로, 1위에서 50위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한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권숙수'가 청담동으로 이사했다. 지난 2015년 신사동에 오픈한 지 3년 만이다. 권숙수는 청담동 매장 오픈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곳에서 자리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아시아50베스트레스토랑2018이 마카오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밍글스, 정식당, 톡톡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페인 올리브 뷰티 브랜드 ‘라치나타’가 삼청동점에 이어 올해 1월 압구정에 두 번째 복합 매장을 오픈했다. 올리브오일로 만든 식품과 올리브 뷰티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릉커피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2018 강릉 세계겨울 커피축제가 강릉커피거리에서 펼쳐진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안목해변 커피거리 일대와 강릉시내의 커피 명소 일원에서 세계의 다양한 커피와 전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타르틴 베이커리'가 해외 1호 매장을 서울에 선보였다.